폭스바겐의 폴로 CF이다. 나는 현재 사실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것을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이 CF를 보고 나도 모르게 이런 딸 낳아 기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딸아이가 매우 귀엽고 이뻐서 그런것 인지도 모르겠다. 영상을 보면 아이가 태어났을때부터 성인이 되어 독립하는 과정까지를 보여주는데 이 영상을 다 즐기고 있으면서 뭔가 뭐를 뭉클함을 느낄때쯤 "Stay in safe hands. Polo. Small but tough."라는 카피라이트와 함께 끝이 난다. 딸바보인 아빠들은 이거 사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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