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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er Benjamin 잇츠 펑크!

Art+Photography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1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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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her Benjamin(헤더 벤자민)의 작품들은 분명히 펑크의 정서를 갖고 있다. 벤자민은 펑크 비주얼 아트 이를테면 앨범커버,부클릿,플라이어,포스터 등등으로 쓰였던, 그 문화권이 만들어낸 전형적인 스타일을 구사한다. 하나로 정의 내리기 뭐하지만 펑크의 문화권은 이렇게 호러물이나 고어물에서 영향을 받아 새롭게 창조하거나 페러디한 혹은 그러한 것들을 그대로 가져온 비주얼들을 다수 생산해내왔다. 이 조류는 하나의 '양식'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펑크의 문화권에서 보편적이다. 다만 이 작가의 경우 그 시절의 투박함은 많이 찾아볼수 없고 화풍에 있어서 섬세하고 여성스러워 개인적으로 굉장히 낭만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그 정서의 뿌리엔 '펑크가 있다' 라고 말하고 싶다. 따라서 결론은 더 없이 무진장 섹시하다는거..! 벤자민은 자신의 코믹스와 일러스트등의 작품들을 텀블러에 공개하고 있다. 텀블러에는 자신의 작품외에도 난잡하게 자료들을 올려놓았는데 좌측에

>>>COMIX//FLYERS
>>>SAD//PEOPLE//SEX

이 두가지 카테고리가 작가의 작품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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