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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135 / final Nasa space shuttle mission

Culture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7. 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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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애틀란티스호가 30년의 우주왕복선 역사의 마지막으로 발사를 했었는데, 오늘 아침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발사하는 날 역사적인 순간을 내 눈으로 보고 간직하겠다며 잠도 안자고 구경했었는데, 애틀란티스호 귀환 기념으로 함~께~봐~요!


이렇게 늠름한 모습으로 아무 탈 없이 지구를 출발! 언제봐도 멋있네요. 30년동안 지구와 우주를 오가며 우리의 꿈과 미래를 날라주었던 우주왕복선의 마지막이라니 괜히 슬프고 아쉬웠는데 뭐 조만간 다른 흥미진진한 것들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길 기대합니다.



흥분되었던 제 마음과는 달리 덤덤한 지상센터의 상황.




그날의 감동을 다시한번!



우주정거장과 도킹을 하고 이런저런 임무를 수행하고 오늘 아침 무사 귀환을 했다고 합니다. 무엇인가 아쉽고 저기에 앉아 보지 못해서 서럽지만 뭐 그것은 제 길이 아닌가 보다 하고 사진으로 구경을 합니다.




돌아온 그대에게 박수를!



쓸쓸한 뒷모습으로 귀환. 이제 박물관에 전시되겠지요? 언젠가 만나러 가 봐야겠습니다. 우리의 꿈과 미래 우주. 우리는 언제 가 볼까요? 끝을 알 수 없는 씨꺼먼 공간을 날아 미지의 세계에 간다는 것은 두렵기도 하지만 엄청나게 흥분되고 신비로울꺼 같아요. 아직 태평양도 못 건너본 저라서 탐험의 욕구가 솟구치는 것일까요? 떠나요 우리, 여름 바캉스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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