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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al Sound 2011 Summer 1st Collection

Fashion

by BENEDEF 2011. 6. 2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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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힙합을 아느냐? 내가 힙합패션을 입지는 않지만 힙합을 사랑했던 자식으로써 트로피칼 사운드는 대한민국에 생존해있어야 하는 힙합브랜드이다. 티셔츠는 뉴욕메츠의 컬러링을 배합하여 트로피칼 사운드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고 만국기가 자수되어있는 뉴에라스타일의 모자 역시 멋지다. 역시 힙합과 여름이라는 공식을 대입하면 프린팅 티셔츠를 빼놓을 수 가 없는데 역시나 그렇듯 흑형센스 패러디로 컬렉션을 채웠다. 내가 실제로 본것은 챙이 긴 캠프캡이였는데 대단히 깔쌈하면서도 임팩트가 있었다. 대한민국 힙합은 영원하길 바라지만, 갱뱅과 진리를 함께하진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 꼴리는 대로 다 할려고 하지말고 한가지만 택해주시길. 아무리 힙합 기본베이스가 자뻑이라고 해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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