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아무리 정크푸드라지만 그래도 갈 수 밖에 없는 곳인 것 같다. 패스트푸드점에서 가격대비 성능비가 제일 괜찮지 않나 싶다. 맥딜리버리도 있고 누군가 그랬는데 맥딜리버리 시킬때 맥플러리까지 같이 시키면 아이스크림 녹을까봐 꽤 빨리 온다는 카더라통신의 말도 본 것 같으나 아직 그렇게 시도해본 적은 없는 맥딜리버리 초년생이다. 그것은 그렇고 내가 맥도날드를 그래도 좋아하는 것은 마케팅을 위트있게 하니까 그런 점이 나를 사로잡는다.
Just opend, near Kimaya Kothrud.
Kimaya Kothrud 인근에 새로운 맥도날드가 오픈했다는 광고를 Jr. McDonald로 재치있게 표현하는구나. 광고의 흥행 3대효과 3B(Beauty, Beast, Baby) 중에 Baby가 포함되어있는데 이것은 다소 익살스럽기도 하지만 흉칙한 맥도날드를 좀 더 호감있게 표현해준듯하다. 정말 맥도날드는 3초이상 쳐다보기 부담스럽다!
Free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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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n' F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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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Fires Only 1.3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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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Wi-fi가 된다고 프렌치프라이로 표현한 광고, Rock 'n' Fries 라는 카피의 광고, French Fries가 단돈 1.39유로라는 광고를 보다시피 맥도날드는 프렌치프라이에 목숨을 건듯하다. 하긴 맥도날드 프렌치프라이가 제일 맛있긴하지.
마지막 이 광고는 많이 이슈가 된 고전광고인데 버거킹이 맥도날드 한방 먹인 광고였다. 제재가 되었었나 아니였나 헷갈리는 데 여튼 이런한 꼴시려운 정도가 아닌 비꼼광고는 소비자로 하여금 눈재미난 요소를 주는 것 같다. 그러나 아류작은 별로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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