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33.4% of the population in Karnataka, garbage is fashion. Please donate your old clothes."
"카나타카의33.4%의 사람들에게는 쓰레기가 옷입니다. 부디 당신의 헌옷을 기증해주세요."
위의 핵심메세지로 베이스로 사진 이미지로써 쓰레기옷 윈터 클래식 키즈 콜렉션을 보여주는 아이디어가 단순하면서도 임팩트가 있어서 좋게 다가왔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지만 말이다. 우리나라의 자선단체에서는 좀 더 감성적인 부분만을 자극하는 광고가 많이 제작되는 것 같아서 이러한 광고도 한번 만들어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포스팅하는 것도 있는데 그런 분들이 여기에 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언젠가 먼훗날을 위해서!
조금 아쉬움 점이라면 "WINTER COLLECTION in Karnataka" 을 좀 부각시켰으면 좋았을 법 했다." 사실 얼핏 보게 되면 진짜 멋진 옷들이기 때문이다.
제작정보 Production Information
Advertising Agency: Ogilvy & Mather, Bangalore, India
Chief Creative Officer: Piyush Pandey
Executive Creative Director: Ajanta Barker
Creative Directors: Gautam Dev, Neel Roy
Art Director: Siju RS
Photographer: Senthil Kumar
Producer: Mubina Vaziralli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