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d VanGaalen 의 음악과 비주얼들

캐나다 앨버타주(州) 캘거리 어느 가정에서 지금 이 시간에도 레코딩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있을지도 모를 인디 뮤지션 채드 밴갈렌(Chad VanGaalen)의 작업들을 소개한다.
 

홈레코딩을 고수하고 뮤비들 역시 모두 그가 작업한 것들이라 한다.

그가 그려내는 비주얼을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꽤나 괴짜인 분인 것 같다. 위 사진과 같이 직접 만든 도구(악기)를 음악에 활용한다는데 만약 라이브 공연을 한다면 직접 감상해보고 싶기도 하다. 아래 두편의 뮤비는 그가 2009년 블랙 몰드(Black Mold) 란 이름으로 일렉트로닉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당시의 것들이다. 채드의 마이스패이스에서 다양한 곡 감상이 가능하다.

http://www.myspace.com/chadvangaal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