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마운티니어링의 2011년 가을/겨울 콜렉션이다. 화이트 마운티니어니링(이하 화이트)의 엄청난 광팬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화이트는 꾸준하게 포스팅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다른 브랜드는 널리 알려져서 여러군대에서 노출되다 보니 좀 노출이 덜 되는 것을 올리려는 건가보다. 이번 콜렉션은 지진으로 인해서 일본에서 무산되었다고 한다. 대신에 뉴욕에서 열린다고 한다. 뉴욕이든 도쿄든 나랑은 큰 관계가 없는 것 같다. 더군다나 서울패션위크 역시도 가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고, 2011년 봄/여름 콜렉션과 일맥상통하게 에스닉한 패턴과 아웃도어의 기술력을 혼합한 무언가를 또 내놓았다. 또한, 화이트의 서브라인이면서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워드로브' 라인과는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그나저나 이런 패턴의 옷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들과 이 옷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의 교집합은 얼마나 될련지? 이것이 관건이다.
참고로 이 옷은
에크루(ecru)에서 추후에 구매할 수 있을 것 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