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Architecture
Richard Arthur Stewart: Fast Eddie’s Barber Shop
BENEDEF
2011. 3. 8. 14:41
디자인은 무엇인가? 몇몇이라고 하기엔 좀 많은 사람들은 그림(일러스트)을 잘그리는 사람을 천재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준다. 나는 그림을 잘 그리지못한다. 그래서인가 언제부터 모든것을 단순화시키려고 노력했었고 또한 그것을 이겨내기위해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승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플러스 보기편하고 자연스러운 좋은 레이아웃까지.
그리고 어떤이들은 이렇게 생각할 지 모르겠다. 클라이언트가 누구냐에 따라 레벨이 달라진다. 난 대기업이든 구멍가게는 상관없다. 구멍가게라도 정당한 디자인가격을 인정해주고 또한 디자이너의 의견을 좀 만 더 따라주면 그것이 좋은 클라이언트인것 같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런게 안되니까 돈이라도 잘주는 대기업이 좋은 클라이언트가 되는걸까?
난 이런 디자인이 좋다. 들어가고 싶어지자나. 일단 미용 실력이고 가격부분은 둘째치고 일단 들어가고싶어진다. 왜 프랜차이즈만 성황하는가. 이제 바뀔때다. 아유레디?
제작정보 Production Information
Client : Fast Eddie’s Barber Shop
Designer : Richard Arthur Stew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