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fvine 2011 Summer Final Lookbook

바이크 컬쳐,락,밀리터리를 베이스를 둔 브랜드 Diafvine(디아프바인)의 여름 마지막 룩북이다. 이번 룩북의 켈리그라피가 너무 아릅답다. 워크에서 볼수있는 자수느낌이 물씬난다. 그렇게 과하지 않고 포인트를 준 것이 매우 위트있게 느껴진다.

패션아이템 자체도 해를 거듭할 수 록 디아프바인만의 냄새가 진하게 풍겨나온다. 디아프바인이 처음 런칭했을 당시 네티즌들은 네이버후드를 표방한다더니 뭐 한다더니 이야기했지만 지금은 그러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 모든 시작점은 비슷하나 그들이 지향하는 목표점이 다르다보니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차이를 이제는 확연히 느낄수 있는 것 같다. 이번 마지막 여름 콜렉션에는 티셔츠, 크러쉬드 데님, 하프데님, 페도라, 9주년 티셔츠이 포함되어있다. 모든 제품과 정보는 www.diafstore.com에서 확인 및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