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icana: Billboard powered by oranges

트로피카의 옥외광고이다. 초딩 시절, 수업에 충실했던 친구들이라면 해봤던지 혹시나 안해봤어도 보면 알수 있는 실험, 오렌지로 전력을 만들어 전구에 불을 들어오게 하는 것 인데, 내 기억이 맞다면 오렌지보단 레몬이 더 쉽다고 했던 것 같기도하다.. 여하튼 일단 이 사람들의 멋진 실험 정신에 대해서 박수 치고 싶고 이것을 자연의 에너지라는 카피를 이끌어내면서 광고로 아웃풋 해 낸 것도 멋진 것 같다. 근데 이 오렌지들이 아깝다. 

요즘 드는 생각인데 한 10년 후쯤에는 맛있는 채소.과일을 못먹는 세상이 되 지 않을까? 그래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회고위층만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수도 있을 않을까?하고 상상해본 적이 있다. 그냥 그렇다고.. 모두 자연을 지킵시다!

제작정보 Production Information
Advertising Agency: DDB, Paris, France
Executive Creative Director: Alexandre Hervé

Creative Directors: Siavosh Zabeti, Alexander Kalchev

Art Directors: Alexander Kalchev, Siavosh Zabeti
Copywriters: Siavosh Zabeti, Alexander Kalchev
Director: Johnny Hardstaff
Account Director: Julie Régis
Agency Producers: Guillaume Cossou, Florence Gabet
Production Company: Unit9
Executive Producer: Piero Frescobaldi
Producer: Michelle Craig
Production Design: Alex Marden
Installation / Special Build: Artem UK
Sound Production Company: THE

Editing Company: Final Cut
Editor: Ed Cheesman
Grading: MPC